계산된 결혼, 결산된 인생 - 제 39 화

제 39 화 스토리

전업주부 임지연은 남편 장민수의 은퇴 당일, 각자 부담제를 요구받는다. 실은 장민수가 퇴직금을 동생 장도한에게 남기고, 그녀의 혼전 재산을 노린 속셈이었다. 임지연은 오히려 기쁜 듯 각자 부담제를 수용하며 공식 합의서를 작성한다. 장민수의 강요에 맞서, 그녀는 모든 것을 열어 놓으며 선언한다. 사실 그녀는 이미 독립적인 부를 이루어 놓은 상태였다. 임지연은 단호히 이혼을 선택하고,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