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라는 이름의 착취 - 제 1 화

제 1 화 스토리

한지수와 남편 진태영은 아들 진준영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 하지만 진준영과 며느리 우선미는 ‘개인적 공간’과 ‘존중’이라는 미명으로 두 분을 착취했고, 결국 진태영은 한을 품고 세상을 떠나게 된다. 죽음의 순간, 한지수는 다시 눈을 뜬다. 이번 생에서는 단호하게 권리를 지키며 맞선다. 그녀는 적극적으로 재산을 회수하고 진실을 폭로한다. 끝내 불효자 진준영과의 인연을 끊고 모든 재산을 기부함으로써, 진정한 ‘효’가 무엇인지를 세상에 보여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