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배신 사이 - 제 1 화

제 1 화 스토리

윤아름이 아버지를 가장 증오하던 그 해, 조민기가 그녀의 곁에 나타났다. 그는 부녀 갈등 속에서 단호히 윤아름의 편을 들었다. 그 후 윤아름은 그에게 빠져들었고, 운성에서 가장 귀하게 여겨지는 임산부가 되었다. 그러나 태아 기형 검사 당일, 그녀는 아버지와 남편이 모두 각각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것을 목격한다. 모든 진상을 목격한 윤아름은 단호히 손을 떼고, 해성의 최고 도련님인 이재석의 제안을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