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사랑해 줘 - 제 45 화

제 45 화 스토리

10년 전, 유승환은 의기양양한 부잣집 아들이었고 우서윤은 가난한 학교 여신이었다. 하지만 10년이 흐른 뒤, 유승환은 종업원이 되었고 우서윤은 한 회사의 대표가 되었다. 그러다 어느 날 동창 모임에서 두 사람은 우연히 다시 만난다. 처지가 바뀌게 된 둘은 전처럼 사랑을 이어 나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