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인연, 내 사랑을 찾았다 - 제 48 화

제 48 화 스토리

계모가 여지현을 모해해 여지현이 고민혁과 하룻밤을 보내고 쌍둥이를 임신했다. 출산하는 날 아이의 증조할머니가 사람 시켜 아이를 뺏어갔지만 증조할머니는 쌍둥이인 줄 몰랐고 먼저 태어난 여자아이만 데리고 갔다. 그래서 여지현은 어쩔 수 없이 늦게 태어난 아들을 데리고 해외로 떠났고 5년 후 딸을 찾기 위해 귀국했다. 고민혁은 여지현은 자기의 맞선상대로 착각했고 엇갈린 두 사람의 인연이 다시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