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울지 마 - 제 11 화

제 11 화 스토리

재난 속에서 딸이 건물 밑에 깔렸을 때, 아빠인 강현우는 자기 딸이 아닌 다른 여자를 먼저 구하기로 선택했다. 가정을 책임져온 건 늘 가인이었지만, 결국 딸은 남편의 외면 속에 죽었다. 딸이 죽은 이후 서가인은 결심한다. 자기 딸을 죽게 만든 모두에게 복수를 하기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철저한 복수극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