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의 위험 - 제 22 화

제 22 화 스토리

아버님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지수 전도원 부부는 해외에서 3년 동안 일을 해서 4천만 원을 저축했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날, 전도원은 같은 고향 출신 모임에서 음모에 빠져 모든 재산을 잃었다. 막다른 길에 이른 전도원, 신분을 숨긴 지수가 남편을 데리고 다시 돌아가서 소리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