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졌다 - 제 32 화

제 32 화 스토리

고민석과 임정아는 서로 만난 적 없는 상황에서 가족들에 의해 잠자리를 하고 혼인 신고까지 마치게 된다. 고민석의 아이를 가진 임정아는 고준서를 혼자 키웠고, 고민석은 6년 후 귀국한다. 우연히 고준서를 구한 고민석은 자기 아들인 걸 모르고 임정아가 바람피웠다고 오해한다. 두 사람은 서로의 신분을 모른 채 같이 일하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끌리게 되며, 결국 오해를 풀고 화해하여 행복하게 생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