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총재님은 나의 귀여운 강아지 - 제 18 화

제 18 화 스토리

어린 시절, 강서준은 임지아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빠져나와 목숨을 구하게 되었다. 몇년 후, 강서준은 성공한 기업의 총재가 되었고, 그는 어린 시절 자기를 구해준 생명의 은인인 임지아를 잊지 않고 그녀에게 보답하고자 다짐한다. 그러던 중, 임지아가 '어린 강아지 같은 남자친구'를 원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 강서준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그녀의 이상형에 맞추기로 결심한다. 그는 자신의 총재 신분을 숨기고 임지아의 인턴으로 입사하여 그녀의 곁에 머물게 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깊은 감정을 느끼게 되고,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