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모와 의붓동생한테 복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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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유나가 일곱 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할머니께서 허유나를 키워주셨다. 10년 후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허유나는 아빠의 집으로 들어가서 살게 됐다. 하지만 모와 의붓 여동생은 계속 허유나를 괴롭혔고 허유나는 아빠가 자기편을 들어주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어 묵묵히 자기가 괴롭힘당하는 증거를 수집했다. 그리고 허유나가 반격하면서 아빠와 계모는 이혼하게 됐다. 마지막에 허유나는 원하는 대학에 가게 됐고 회사도 물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