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빛 반격 - 제 12 화

제 12 화 스토리

"윤재헌의 죽음과 함께, 그의 아내 배수진 또한 배씨 가문과 윤씨 가문에서 버려질 운명에 처한다. 그러나 그 순간, 강씨 가문의 후계자 강민석과 태강그룹의 대표 윤태훈이 그녀 앞에 나타난다. 더 이상 누구에게도 짓밟히지 않기 위해, 배수진은 두 남자와 손을 잡고 가문들을 상대로 반격을 준비한다. 하지만 강민석과 윤태훈은 단순한 동맹에 만족하지 않는다. 그들은 모두 배수진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고 싶어 한다. 강민석과 윤태훈의 치열한 구애 속에서, 배수진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