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벌 - 제 38 화

제 38 화 스토리

이민수와 한예린은 아들을 데리고 귀국해서 가족들과의 행복한 재회를 그리고 있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차 사고로 한예린은 남편을 잃게 되고 뺑소니범을 잡던 중 우연히 뺑소니범이 자기 남편의 누나와 형인 걸 알게 된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살아온 이민수 누나는 자기 손으로 동생을 죽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