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나비같은 사랑 - 제 25 화

제 25 화 스토리

심유경과 소찬욱은 어릴 적 화재 현장에서 만나, 장차 커서 결혼할 것을 약속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심유경은 여러 번이나 소찬욱에게 수혈하여 그를 구해주었다. 하지만 완치되자, 임혜나가 나타나 그의 은인을 사칭했고, 심유경은 결국 절망 속에서 이혼을 선택했다. 그 후 심유경은 화려하게 모든 사람들 앞에 복귀했고, 소찬욱은 점점 그녀에 대한 감정을 깨닫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