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배신한 너희들에게 - 제 41 화

제 41 화 스토리

전생에 한민주는 베프인 하슬기와 남자친구인 박지수의 희생양이 되었다. 그들이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절도 사건을 저지르고는, 모든 죄를 한민주에게 뒤집어씌웠다. 한민주는 출소만 하면 다시 광명을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출소 하루 전날, 감옥에서 누군에게 죽음을 당하고 만다. 부모님도 원한을 안고 한미주와 함께 세상을 떠나시고야 말았다. 눈을 떠보니, 한민주는 그들이 함정을 준비하던 그날로 돌아와 있었다. 이제 그녀의 복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