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나서야 사랑받았다 - 제 44 화

제 44 화 스토리

남편만 바라보며 살아온 아내, 외로움 속 암 선고를 받고 결국 이혼한다. 모든 걸 내려놓은 순간, 다정하고 섬세한 의사를 만나 처음으로 사랑받는 행복을 느낀다. 뒤늦게 그녀의 소중함을 깨달은 전남편은 후회하지만, 그녀는 이제 자신만을 바라보는 남자와 새 인생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