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양은 사양할게 - 제 48 화

제 48 화 스토리

몇조 자산을 지닌 재벌 아가씨, 박유나는 롤케이크 두 개를 훔쳐 본인을 구치소에 넣었다. 사실 지난 생에, 장해성의 소꿉친구 신명주가 절도와 뺑소니라는 중죄를 저지르고, 그 죄를 박유나에게 뒤집어씌웠고 결국 박유나는 억울하게 피해자 가족에게 찔려 죽게 되는데… 죽음에서 되살아난 박유나는 두 사람의 음모를 반드시 바로잡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