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를 가질 수만 있다면 - 제 8 화

제 8 화 스토리

모델 강재은은 재벌가 주씨 집안의 주권자 주석민과 4년간 연애하다 '장난감'이라 조롱받자 즉시 헤어졌다. 뒤돌아선 순간 주석민의 남동생 신원우의 품에 부딪혔고, 신워우가 유혹하자 강재은도 덩달아 입을 맞췄다. 정신이 든 강재은가 관계를 끊으려 했지만 신원우가 진심이란 걸 알게 된다! 헤어진 주석민이 후회하기 시작하자 신원우는 비웃었다. 사랑이 참는 것이라고? 형수면 어때서? 신원우는 당당하게 빼앗고 차지하려고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