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남편한테 신분을 들켰다 - 제 23 화

제 23 화 스토리

여하진은 한 조직의 보스다. 어느 날 암살에서 도피하다가 그녀는 화가의 신분으로 도망치고 약에 걸린 서강백과 하룻밤을 보냈다. 서강백은 정신이 들고 여하진을 찾으려고 하나 여하진은 이미 여씨 집안의 아가씨로 또 신분을 바꿨고 파티에 참석하다가 서강백의 눈에 들어가 두 사람은 어쩌다가 결혼했다. 서강백은 여하진이 바로 그날 밤 여자라는 걸 몰랐고 여민지가 그날 밤 여자라고 거짓말했다. 여민지가 서강백더러 책임지라고 해서 서강백이 여하진이랑 이혼하려고 하는데 우연히 그날 밤 여자가 여하진이라는 걸 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