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신부 - 제 21 화

제 21 화 스토리

주정뱅이 아버지에 의해 팔릴 뻔한 안유진은 우연찮게 노정훈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삼둥이를 임신한 안유진을 책임으로 받아들인 노정훈은 결국 스무 살 안유진의 착하고 순진함에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의 사랑 속에서 안유진도 성장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