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바다 - 제 7 화

제 7 화 스토리

2년 전, 노씨집 한차례 화재가 노명빈의 목숨을 앗아갈 뻔했다. 노명빈이 목숨을 걸고 구해낸 이복동생 노성월은 이번 화재가 그의 소행이라고 모함했으나 사람들은 이 말을 믿었다. 노명빈은 생활고에 시달렸고 냉대와 괴롭힘을 겪은 후 노명빈은 어느 날 옥상에 올랐다. 한편, 그 당시의 화재, 노성월의 정체, 후처의 불충은 모두 노신정의 눈앞에 하나하나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