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과 행복 - 제 37 화

제 37 화 스토리

섣달 그믐날을 넘길 수 없는 도지혁. 유일하게 자신을 살릴 수 있는 송아린을 아내로 맞이하지만, 송아린이 치료 후 생명이 위험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갈등 속에서 점점 송아린을 사랑하게 되고, 생과 사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