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은 달래기 어렵다 - 제 46 화

제 46 화 스토리

젊은 미혼모 조희는 아들 성빈의 선천성 백혈벙을 치료하기 위해 아들 성빈을 데리고 7년전 전 남친 한동연과 헤어졌던 도시로 돌아온다. 마침 한동연이 발표회에 참석하면서 조희가 돌아온 걸 알고 바로 역에 가서 깊게 사랑하던 사라진 애인을 찾는다. 성빈이느 병원에서 우연히 한동연과 만나게 되고 그 사람이 엄마의 화첩 중 남자와 닮았다 여기며 아빠일거라 의심하여 조희와 확인하게 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아쉽게 만나지 못한다. 다행히 결국엔 한동연과 만나지만 많은 오해를 풀고난 끝에 둘은 다시 같이 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