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베이비들과 엄마의 재벌 남편 - 제 14 화

제 14 화 스토리

온시은은 온씨 가문 아가씨이고 엄마가 중병에 걸려 돌아가시게 된다. 양녀 온예슬은 양모가 모든 것을 온시은에게 남겨준 것이 못마땅해 그 당시 온시은의 약혼자인 유호진을 빼앗고 아울러 온시은과 나영준이 동침하게끔 계획해 온시은이 임신하게 된다. 온시은은 아이 아빠가 유호진인 줄 알았지만 출산 임박이 돼서야 사실을 알게 되고 그로 인해 명성이 나락으로 떨어진다. 6년 뒤 온시은은 2남 1녀를 데리고 복수하러 귀국했고 온예슬은 나영준 엄마에게 환심을 사 나영준과 결혼하게 되었지만 결혼식 날 온시은과 세 아이가 결혼식을 망쳐놓는다. 온예슬에게 복수하기 위해 온시은은 나영준의 다리를 치료한다는 명목으로 나영준을 유혹하려 했지만 그동안 사랑이 싹트고 말았다. 끝내 나영준은 6년 전 하룻밤을 보낸 여인이 온시은임을 밝혀냈고 세 아이도 자기 친자식임을 알아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