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이 드리운 사랑 - 제 47 화

제 47 화 스토리

윤세아는 가장 믿었던 외삼촌에게 배신당해 목숨을 잃었고, 늘 미워했던 남편 강태준은 그녀를 따라 생을 마감했다. 그런데 다시 눈을 뜬 순간, 결혼 전날로 돌아와 있었다.전생을 겪으며 누가 자신을 사랑했고, 누가 해치려 했는지를 깨달은 세아.이제는 자신을 해치려는 친척들과 단호히 선을 긋고, 오직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강태준과 다시 시작해보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