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에는 꽃이 만발하다 - 제 35 화

제 35 화 스토리

4년전, 부인범은 어릴 적 약속한 결혼상대 성심과 결혼한 당일, 외국으로 도망쳤다. 4년 후, 부인범은 돌아와서 이혼 변호사인 성심과 자신의 이혼건을 맡아달라 하지만 성심이 바로 자기 아내임을 모른다! 마침 성심도 부인범이 자기 남편임을 알아보지 못하고 흔쾌히 맡기로 한다. 이리하여 여러가지 웃픈 일들이 발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