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세요, 대표님 아이 맞아요 - 제 21 화

제 21 화 스토리

나희진과 신태훈이 얼떨결에 하룻밤을 보내고 난 뒤 나희진은 세 명의 아이를 낳았을뿐더러 한 명의 아이를 더 입양한다. 6년 뒤 이 사실을 알게 된 신태훈은 아이들의 양육권을 빼앗기 위해 나희진과 결혼을 결심하고 결혼식에서 신미경과 문지혜가 소란을 피우자 신태훈은 나희진을 보호하기 위해 문지혜의 신분을 까발린다. 그 뒤 신태훈은 세 아이가 자기 친자식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나희진야말로 문씨 가문의 진짜 아가씨란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