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랑 - 제 13 화

제 13 화 스토리

최진호의 보모였던 임소연은 어릴 적부터 그의 곁을 지키며 모든 일을 처리해 왔다. 어느 날, 임소연은 최진호에게 질책을 받아 떠나게 되고, 다시 만났을 때 임소연은 이미 박기준의 비서가 되어 있었다. 최진호는 임소연을 되찾고자 했지만, 그녀는 이미 박기준의 다정함과 치명적인 유혹에 빠져들어 그의 사랑받는 아내가 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