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는 이름으로 - 제 37 화

제 37 화 스토리

하씨 집 막내딸 하유진은 어릴 적 아동유괴범에게 유괴 당한다. 그렇게 보육원에서 자라게 되는데 어머니 임세아가 주었던 부적 목걸이를 다른 고아에게 주며 그 둘은 완전히 뒤바뀐 신분으로 살게 된다. 목걸이를 받은 고아는 하씨 집안 사람들이 친딸로 착각하고 집으로 데려가고 진짜 아가씨 하유진은 야채 장사하는 할머니가 집으로 데려와 민소현이라고 개명하게 된다. 12년 뒤 둘은 다시 재회하게 되며 운명의 굴레도 굴러가게 된다…